인재 확보를 위해 상반기 10명에 이어 올해 총 25명 채용해
디지털·IT 4개 분야와 금융전문 2개 분야 등 총 6개 분야 15명
디지털·IT 4개 분야와 금융전문 2개 분야 등 총 6개 분야 15명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김성태)이 2024년도 하반기 170명 규모의 신입행원 공개채용 공고에 이어 전문성 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 전경사진. [사진=기업은행]](/news/photo/202409/55205_62363_388.jpg)
모집 분야는 △AI 모델링·기술연구 △사이버보안 연구·분석 △IT아키텍처 설계 △UI·UX 디자인 등 디지털·IT 4개 분야와 ‘자금운용’, ‘공인회계사(KICPA)’ 등 금융전문 2개 분야로 총 6개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 소지자 및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기업은행은 9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으며, 서류심사·실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 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월 말경 게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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