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3D 기술 및 AI 기반 산업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AI 기반 혁신적인 3D 솔루션 기업인 럭솔리스가 제1회 South Summit Korea 2024의 최종 후보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IE 대학이 경기도청 및 GBSA(경기도 비즈니스 & 사이언스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개최됐다.
럭솔리스는 전 세계 30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발돼, South Summit Korea에서 최첨단 3D 카메라와 Luxolis 3D Connect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기회를 가졌다.
이 특별한 행사에는 50개국에서 4,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모였으며, 이 중에는 1,500개의 스타트업, 300명의 투자자, 110명의 연사가 포함됐다.
럭솔리스의 유영웅 대표는 “이번 기회에 2D/3D AI 현장 분석 플랫폼과 첨단 3D 카메라를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라며, “South Summit은 아시아 및 그 이상에서 잠재적인 투자자, 파트너, 클라이언트와의 연결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가치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키기에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럭솔리스는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3D 캡처 및 자동화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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