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125년 정관장 노하우 담은 ‘데워먹는 홍삼원’ 출시
  • 한원석 기자
  • 승인 2024.12.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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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달여낸 홍삼의 맛과 향 그대로… 홍삼에 계피·대추·생강·구기자 더해”

 

데워먹는 홍삼원. /사진=KGC인삼공사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정관장이 갓 달여낸 홍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한방음료 ‘데워먹는 홍삼원’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5년 정관장의 노하우를 담은 깊고 진한 홍삼의 풍미에 계피, 대추, 생강, 구기자 등 식물 성분을 엄선해 담은 홍삼원만의 최적화된 배합으로 저칼로리, 저당 트렌드도 충족한다고 KGC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티 팟(Tea Pot)을 모티브로 한 ‘데워먹는 홍삼원’ 파우치 포장은 그대로 20초만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되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최근 코로나 이후 웰니스에 대한 늘어난 관심으로 건강·기능성 음료 시장이 확대 되고 K-푸드 열풍에 K-음료까지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원’도 지난 10월에 출시한 ‘홍삼원 딜라이트’를 미국에 론칭했고, 이번 신제품 ‘데워먹는 홍삼원’도 중국에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관계자는 “1988년 출시 이후 오래도록 사랑 받는 정관장 대표 음료 ‘홍삼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125주년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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