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 적용한 4개월 혜택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키움증권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지난 5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 12월 5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12월 4일 기준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 고객이다.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적용 기간에 고객은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하면 추가 2개월을 적용받아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는다.
또 추가 기간 혜택을 받은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에서 최초로 거래하면 현금 20만원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현재 국내 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 이벤트 시즌 2 '흑백트레이더' 이벤트를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두 개의 리그(흑/백)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정해 리그 변경이 가능하다.
흑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백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을 준다.
선물과 옵션의 상금은 각각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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