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SS 캠페인 영상, 시작의 중요성 강조한 ‘Now Begin’ 메시지로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 조명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새로운 앰버서더 배우 장기용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 ‘Now Begin’ 영상을 공개하며 2025년 봄여름(SS)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혀 주목된다.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그간 다이나핏이 선보여 온 고감도 브랜드 필름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보인다.
그동안 다이나핏은 영화 같은 몰입감의 시네마틱 광고 영상, 수많은 리메이크를 낳은 화제의 달리기 씬 영상 등으로 브랜드만의 색깔을 견고히 유지해왔다.
이번에 장기용과 함께 한 이번 2025 SS 캠페인은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하고 부각시키는데 주력한 점이 돋보인다.
‘Now Begin’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광고 캠페인은 거창한 목표나 기록보다는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두고, 각자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독려하는 권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핏의 새 얼굴인 장기용의 강렬한 눈빛과 독백으로 시작되는 캠페인 영상은 모델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완벽할 필요는 없어”, “내가 다짐하는 그게 무엇이든”이라는 카피로 시작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과의 공감대 구축과 신뢰도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기고 했다"면서 "특히 스포츠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다이나핏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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