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본격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나서
  • 이주엽 기자
  • 승인 2025.04.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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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군 장병 등 60여 명,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
박서홍 농협경제자주 대표(오른쪽 2번째)가 21일 경기도 포천농협의 자동화 육묘장에서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박서홍 농협경제자주 대표(오른쪽 2번째)가 21일 경기도 포천농협의 자동화 육묘장에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엽 기자] 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21일 경기도 포천농협으로 농촌 일손돕기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8기동사단 군 장병 등 60여 명은 자동화 육묘장에서 모판 옮기기와 녹화장 방수포 설치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포천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인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는 “육묘 작업이 한창인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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