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같은 캐나디안솔라는 이번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148MW의 모듈을 공급했다. 이는 총 166MW 규모의 발전소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양으로, EPC 시공을 담당한 세이프레이(Saferay) 사와 GP 주르(GP Joule) 사에 공급했다. 이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소는 5만 가구에 그린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9월 24일에는 마티아스 프라젝(Matthias Platzeck) 브란덴부르크 주지사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가졌다.
캐나디안솔라는 2012년 초까지 모듈 생산능력을 2.5GW까지, 웨이퍼와 셀 생산능력 각각 2GW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캐나디안솔라의 태양광 모듈은 비용대비 성능비율이 매우 우수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주의 센프덴베르그시에 위치한 이 태양광발전소는 독일의 그린에너지 정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안드레아스 프레드리히(Andreas Fredrich) 시장은 과거 광산지역에서 완벽한 태양에너지 생산 지역으로 탈바꿈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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