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와우회원 대상 도서·문구 최대 40% 할인
  • 한원석 기자
  • 승인 2025.05.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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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까지 가정의 달 세일… 도서·문구 인기 브랜드 80곳 참여
도서·문구를 최대 40% 할인하는 쿠팡의 ‘가정의 달 세일’. /사진=쿠팡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문구 카테고리에서 최대 40%를 할인하는 ‘가정의 달 세일’ 기획전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핑크퐁·블루래빗·기탄교육 등 인기 도서 브랜드부터 모나미·시스맥스 등 국내 대표 문구 브랜드까지 80곳 이상이 참여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은 카네이션 만들기, 용돈봉투, 이벤트 용품, 어린이 전집 등이 주목받고 있다.

최저가 상품은 △종이나라 양면 색종이(200매, 2000원대) △핑크퐁 아기상어 첫 색칠놀이(4000원대) 등이다.

선물용 문구용품은 △럭셔리펄 용돈봉투세트(30장·1만8000원대) △민화샵 종이 카네이션 화환 만들기(10개·3만3000원대)가 대표적이다. 최근 영유아의 감각가정의 달 세일·인지 발달에 최적화된 전집으로 알려진 △베이비 드림북 16권 세트(훈민출판사·6만4000원대) △색칠놀이 홈스쿨 10권 세트(삼성출판사·1만9000원대) 등도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5일과 8일 도서·문구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특가 상품 20여개가 추가 공개된다. Ehgs 도서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별 최대 10% 추가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15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도서·문구 상품을 모은 만큼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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