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익산시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태양광에너지로 충전해 추가적인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 인디야(In-Diya)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인디야는 태양광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조명 제품으로, 총 5만 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인디야 증정 외에도 신광복지재단과 함께 음식을 마련하고 배식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지사장은 “상당수의 독거노인이 전기세 부담으로 인해 평소 불을 끄고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비용 부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chneider Electric은?
전력제어, 데이터센터, 산업자동화, 빌딩제어, 물리보안(Physical Security) 등의 다양한 산업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만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를 통해 확실하며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2010년에는 196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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