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드코리아, 150년 전통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 PV 시장 주도
  • SolarToday
  • 승인 2012.03.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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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파일럿 생산공장을 비롯해 웨이퍼, 셀 및 모듈 생산장비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초로 모든 라인업을 완성한 슈미드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생산거점에 따른 최적의 원가구조를 바탕으로 PV 관련 전 분야에 걸쳐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슈미드는 독일과 중국, 대만 등에 각종 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홍콩, 인도 등 각지에 지사 및 생산 공장을 두고 있어 세계 시장에서 누구보다 빠른 대응 및 장비공급을 실현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슈미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최신기술 장비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양전지 실리콘 생산에서 모듈 생산까지 개별 및 턴키 장비를 모두 확보하고 있는 슈미드는 실리콘, 웨이퍼, 셀, 모듈 생산 자동화 장비의 턴키 공급은 물론 개별 장비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전 세계 PV 제조 메이커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슈미드의 셀렉티브 에미터(Selective Emitter) 장비는 이미 전 세계 시장에 약 7GW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슈미드의 멤브레인(Membrane)이 없는 라미네이션 장비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LIP, 레이저 트랜스퍼 프린터(Laser Transfer Printer), 웨이퍼 젯(Wafer Jet), 잉크젯(Ink Jet), 콤팩트 태버 & 스트링거(Compact Tabber & Stringer)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셀 제조라인의 경우 인라인(Inline)과 클러스터(Cluster) 타입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며, 클러스터 타입의 경우에도 각 장비가 개별적으로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Montrac’이라는 이송 시스템을 추가해 전자동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의 경우 생산 장비 중 하나가 문제가 있어 정지하게 될 경우에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슈미드는 양산라인 20.2%의 효율 달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도 슈미드는 각 사업 영역 별로 실리콘, 웨이퍼, 셀 그리고 모듈 관련 연구소인 R&D 센터가 개별적으로 설립되어 있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테스트 진행과 더 나아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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