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전 인증 기업 UL은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PV Korea)’와 ‘제28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2)’에 동시 참가했다.
UL은 세계 20개국 350여개 태양광 전문회사들이 기술력을 선보인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 글로벌 태양광 인증 서비스 및 태양광 분야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PV 모듈 및 시스템, 풍력발전, 인버터, 전기자동차, 에너지스토리지시스템(EES : Energy Storage System) 등 다양한 제품의 인증 및 기술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태양에너지 엑스포와 동시 진행하는 ‘2012 PV 월드포럼(World Forum)’에서 UL은 신재생에너지 제품에 대한 평가규격·성능에 대한 인증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지용 UL코리아 영업총괄 상무는 “UL은 119년간 전 세계 제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며 “국내 태양광 업체와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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