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특별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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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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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별홍보관의 설치 규모는 12개 부스의 충북도정, 아시아 솔라밸리, 태양광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으로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를 방문하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매일 개최하고, 솔라밸리 퀴즈 이벤트를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민선5기 충북은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새로운 구상으로 ‘생명과 태양의 땅 비전 2014’를 선포하고 바이오밸리, 솔라밸리, 균형발전의 3대 핵심사업과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3+1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이러한 3대 핵심사업 중 솔라밸리는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성장동력 태양광 산업시장을 겨냥해 지역을 단순한 태양광 부품산업의 집적지를 넘어 세계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태양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을 조성할 계획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 조성의 주요사업은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 솔라밸리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태양광 특화 산업단지 조성, 태양광 인력양성, 솔라 녹색마을 조성, 솔라테마파크 조성, 태양광 핵심기술개발 지원 확대 등이 있다.

이미 지난해 4월 도내의 청주, 충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의 7개 시·군 주요 도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엮은 ‘충북태양광산업특구’를 전국 최초로 지정받는 등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태양광 브랜드 가치를 선점하고 있다.


앞으로도 솔라밸리 조성을 위해 국내·외 태양광 관련 기업체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지원 사업을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 내 집중 유치하는 등 충북 태양광산업특구를 내실 있게 운영해 민선5기 도정의 목표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로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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