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김호식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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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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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식 신임 사장은 지난 2008년 10월 신성솔라에너지 부사장으로 취임, 반도체 생산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태양전지 생산에 적용, 기존 생산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생산라인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국내 최초 단결정 태양전지 효율 18%와 19% 양산에 성공해 매년 효율 1%를 높이는 세계적인 생산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7년간 반도체 장비기업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생산라인의 장비 국산화를 실현해 국내 장비기술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김호식 사장은 “태양광 시장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위기의식을 갖고 고효율 기술개발과 위기관리 경영을 통해 조직을 더욱 탄탄하고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으로 만들어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호식 사장은 단국대 전기공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반도체 박막 필름(Thin Film) 그룹장, 반도체 장비기업 아이피에스 전무를 역임하고 2008년 신성솔라에너지에 입사했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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