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한국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뇌협)와 공동으로 ‘중증 뇌병변장애인 비데설치 지원’을 진행키로 하고, 지난해 12월부터 2달동안 한뇌협을 통해 신청을 받아 대상 가정을 선정했으며, 오는 7월까지 전국 109개 모든 해당가정에 비데 설치를 완료해 줄 예정이다.
특히 6월 12일 인천지역 봉사활동에는 OCI 백우석 사장과 계열사인 DCRE 김안석 사장이 인천 남구 주안동 소재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비데를 설치해 단순기부가 아닌 직접 몸으로 봉사하고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OCI 백우석 사장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다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며, “이를 계기로 생활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OCI는 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CI는 사회공헌추진단을 중심으로 총 105억원을 투자해 전국 300여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인 ‘1사1촌운동’,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사랑의 천사운동’,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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