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오창관 회장은 1977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래 포항제철소장과 마케팅부문장 등 철강분야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고, 그룹내 에너지 분야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금년 3월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로 발탁된 바 있다.
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신재생에너지 업계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는데 겸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
오창관 회장은 회사 내에서 유연하면서도 일에 대한 추진력이 강한 인사로 정평이 나 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더욱더 활성화 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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