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글로벌 에너지·자원 고갈 심화에 따른 경제 위기를 타개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완공은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체계를 구축, 에너지이용합리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설비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하루 평균 약 370kWh의 전기(1가구 1일 소비전력 6kWh 기준, 약 62가구와 컴퓨터 약 1,000대를 가동할 수 있는 전력)를 생산, 연간 약 135MW의 전기에너지 절감과 약 56t의 CO2 감소로 소나무 2만100그루, 산림면적인 약 6만6,000㎡의 산림조성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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