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사회를 선도해 온 에너지관리공단과 경기도는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 및 노하우의 활용과 원활한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상호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고효율 에너지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육성과 수출 산업화, 에너지 절약 홍보 및 실천 교육 등 에너지 저소비 실천 문화 창출, 에너지 효율 향상,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에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녹색기술의 보급 확산을 위해 LED 조명과 같은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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