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코퍼레이션은 국내에 다양한 종류의 유리를 공급하고 있지만 특히 MM(뉴미스트) 글라스는 뉴미스트 타일 유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양면 모두 특수무늬 처리가 돼 있어 기존에 쓰이던 PM 유리보다 태양광의 입사각에 의한 투과효율을 높여 더 많은 태양광을 투과시킬 수 있게 개발된 유리다. 주로 유럽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FSG사의 제품은 특히 유리의 품질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유리 원료의 적정한 배합 기술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누리코퍼레이션은 이러한 FSG사의 제품을 현재 국내 태양광 집열판 시장의 80%, 태양광 모듈 시장의 70%에 달하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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