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의 역량을 사회공헌으로 연결한 ‘친환경 나눔활동’이다.
2011년 이후 매년 실시해온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비영리기관으로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선정 및 설치를 지원한다.
온라인 접수는 6월 20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으며, 이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에는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으로, 이번 지원 용량은 약 200~220KWh 규모다.
특히, 이번에는 해피선샤인 캠페인 시행 4년차를 맞아 지원 첫해인 2011년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했던 지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모니터링 활동도 병행한다. 이미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및 발전량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설비가 유지되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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