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해양도시가스 컨소시엄

“대여사업을 통한 태양광산업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

POINT 1 ‘안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해양도시가스는 도시가스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고 여기고 종합상황실을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축하며 24시간 실시간 현장의 상황분석이 가능한 역량을 확보했다. 더불어 ‘전사원 안전활동제’, ‘모니터제도운영’, ‘무사고 운동’ 등을 전개하며 안전관리 최적화를 통한 지속적인 무사고 경영을 진행해왔다.

POINT 2 신속한 상담 통해 서비스 질 향상

또한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2006년 3월 콜센터 개소를 통해 신속한 상담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 도시가스사 최초로 고객센터를 대형화해 운영하면서 고객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더불어 무결점 품질경영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ISO 9001 시스템 인증 이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위해 CCP(자율준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9년 석탑산업 훈장 수상, 2007년 철탑산업 훈장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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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확대

지난 2009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발걸음을 내디딘 해양도시가스는 이후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 및 일반보급사업 전문기업으로 연속 선정되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태양광 분야에까지 진출해 착실히 주택지원사업 및 건물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실적을 쌓아왔다.

지난 2013년에는 광주 신재생에너지복합단지 컨소시엄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 5년 주택지원사업 및 건물지원사업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대여사업자로까지 선정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인케 하고 있다.

POINT 4 태양광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일조
이번에 처음으로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해양도시가스는 그간 도시가스사업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와 더불어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에서 확보해온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힘찬 전진을 계속하고자 포부를 다지고 있다.

해양도시가스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처음으로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향후 대여사업이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일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 (st@infoth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