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해피선샤인 태양광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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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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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장점 부각, 자가 에너지 생산자로서의 장점 교육

 

풍부한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특히 집과 마을에서 태양광을 세우고 스스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형태양광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태양광을 폭넓게 접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으로 직접 전기생산에 도전할 해피선샤인 태양광교실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태양광발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햇빛발전협동조합 등)이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태양광교실에서는 베란다형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250W) 및독립형 태양광발전을 직접 제작하는 조별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태양광발전의 산업동향 및 경제성, 태양광발전 국내 설치현황 및 적용사례, 태양광발전 활성화를 위한정부지자체 지원제도 및 판매현황,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현황 및 운영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도 진행된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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