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성진에프아이에스, “그 어떤 고객 요구에도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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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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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JIN FIS
빈필원 대표는 “레이저 설비 도입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소재 가공 및 형상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이로써 취급 물품이 늘어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 생산제품이었던 와셔는 물론 이제는 볼트와 너트까지 생산 가능해졌기에 사명도 지금의 ‘성진에프아이에스’로 변경했으며, 새로운 시장 중 하나로 태양광 구조물시장에 집중하면서 태양광 시공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EXPO SOLAR 2015’에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PRODUCT
빈 대표는 “창조적인 도전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가격대 제품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다년간 혁신 컨설팅 및 품질보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고객 만족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프레스 압연제품 및 금속가공 업체로서 쌓아온 30년 이상의 전통을 기반으로 기술과 노하우는 그 어느 업체에 뒤처지지 않을 뿐 아니라, 프레스 압연을 비롯해 레이저 절단 및 절곡, 표면처리 등 그 어떤 고객의 요구에도 맞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태양광사업 분야의 경우에도 태양광 구조물에 필요한 파스너(Fastener) 및 브래킷(Bracket)과 관련해 다양한 제품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내 주요 태양광 설치 및 시공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VISION
빈 대표는 “성진에프아이에스의 태양광사업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면서, “2015년과 2016년에는 우선 부산 및 경남 일대의 태양광 설치사업시 당사의 제품의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태양광사업 진출 사례를 꾸준히 구축해 나감으로써 향후 국내 전국지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 당사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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