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정우이엠씨, “자동화 솔루션 통해 태양광 업계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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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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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WOO EMC
혁신적인 생산성과 안정된 제품 품질, 인건비 절감, 생산시간 단축, 탁월한 장비 수명을 제공함으로써 투입한 설비비용을 만족스러운 수익으로 되돌려 줄 것을 약속하는 정우이엠씨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어떠한 복잡한 사항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PRODUCT
현재 정우이엠씨는 판금자동화설비를 제작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설비 제조뿐만 아니라 생산제품인 조립식 철 구조물(QEB System), 케이블 트레이, 태양광 구조물 등을 직접 생산·공급하고 있고, 프로파일(철강제품 성형) 개발 및 위탁생산, 공급까지도 같이하고 있다.이러한 정우이엠씨의 역량은 바로 자동화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구조물 가공을 위한 모든 공정, 즉 철강 코일 원자재 투입부터 홀 가공, 절곡, 절단 등은 모두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화 설비로 진행된다. 이는 특히 비용적인 측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절곡과 동시에 정확한 홀을 타공해 절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설치가 빨라 설치비의 절약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과, 원하는 길이로 생산이 가능해 자재 손실을 없앰으로써 원자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VISION
이러한 뛰어난 자동화 역량 덕분에, 정우이엠씨는 국외시장에서도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 집계되는 수출실적이 상당한 편인데, 정우이엠씨의 생산설비, 태양광제품 상당수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가동 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우이엠씨는 자동화 솔루션이 각광을 받는 업계의 추세를 타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기업 고유의 역량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정우이엠씨가 설비와 제품 양쪽을 포괄할 수 있는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설비도 수출할 수 있을 정도로 자동화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것이다. 현재 정우이엠씨는 국내 업체 중 누구보다 빨리 국외시장으로 진출하여 현지에서 산업계의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선언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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