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솔라라이트, “ESS·UPS 기능 갖춘 솔루션 통해 국외시장 공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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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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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LIGHT KOREA
또한, ESS, UPS 및 가정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섬 전력 보급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에너지 공급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솔라라이트의 핵심경쟁력은 독립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관련 솔루션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핵심 경쟁력과 더불어, 특히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국외지역에서 현지 계통전력망과 결합가능한 ESS 및 UPS 기능을 갖춘 전력 수출용 솔루션(VENUS E 시리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PRODUCT
VENUS E 시리즈는 ESS와 UPS 기능을 탑재해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자체 충전 및 정전방지(자력 발전기능 내장), Grid TS(시간대별 전력제어), Grid(계통전력), Hybrid(전력원 변환), 독립형 전력 등 4가지 기능을 유기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장비로, 국외지역의 태양광 기반 발전 사업 및 ESS 사업과 연계가 가능한 솔루션이기에 수출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미 동남아시아, 개도국 등의 관공서와 병원, 서버, 주유 시설에서 채택됐으며, 계통 이상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이상에 대비할 수 있는 ESS와 UPS의 결합형태로 적용 가능하다.

VISION
솔라라이트는 현재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위주로 독립형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확장해 컨테이너 기반 섬 전력공급 솔루션, 수출형 발전소 등의 모듈화된 솔루션을 수출할 수 있는 중장기적 플랜도 수립한 상태이다.

사실 2016년은 계통연계형 태양광과 관련된 수요가 주춤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독립형 태양광 및 국외 수요의 경우 국내시장의 상황과는 연관성이 적은 것도 사실이기에, 솔라라이트는 점차 다양해지는 솔라라이트의 제품군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등에서 사업을 확장해 중남미, 중동 등 보다 광범위한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는, 2016년 매출을 2015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킬 것을 목표로 수립한 상황이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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