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는 68만원으로 설치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50% 내에서 최대 39만원을 서울시에서 지원받게 되고 자비로 29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10가구 이상 공동신청 시, 추가로 5만원을 지원받고 20가구 이상 공동신청하면 최대 1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미니발전소 설치가정은 최대 17,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각 가정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기요금도 절감해주는 이중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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