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리는 “올해는 전반적으로 경기악화가 이어져 매출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당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실을 다지는 한해였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성진FIS의 2016년은 더욱 기대가 된다. 오랜 업력과 더불어 오랜시간 함께 해온 직원들은 각각의 작업 노하우를 보유함으로써 더욱 신뢰도 높은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김태균 대리는 “기존의 영업지역에서 경기도, 전라도 등까지 영업지역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이미 중국 상해, 덴마크 등 국외시장에 진출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해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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