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당사의 제품은 기존 태양광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과는 차별화된다”며, “특화시장을 공략해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시장동향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알티에스에너지는 IoT 기반 기술을 활용한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 진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 대표는 “중국시장에서는 특히 당사와 같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드물어 당사의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진출을 위해 알티에스에너지는 향후 중국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미 중국기업들 사이에 알티에스에너지의 기술력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를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매출 향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호 대표는 “기존에는 파워옵티마이저 위주의 사업에서 2016년에는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접속반 등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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