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공급 가능해 시스템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까지도 확보했다. 이는 곧 우앤이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되고 있다. 때문일까, 태양광 분야에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생업체이지만 연간 매출이 12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오랜 업력과 규모로 인해 고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우앤이가 됐다.
양호진 부장은 “올해는 다소 힘겨운 한해였지만 내년에는 시장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사는 지금처럼 꾸준히 전시회 등을 통해 우앤이의 브랜드를 알리고 더불어 고객밀착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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