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앤이“시스템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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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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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앤이 양호진 부장
이어 양 부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산업 경기가 악화되는 실정에서 새로운 곳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당사는 꾸준히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시장조사를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 인버터, 충전기 등과 관련해 반도체 모듈 소재, 수동 부품 등의 시장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20여년 이상 쌓아온 기술 노하우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우앤이는 산업용에 적합한 다양한 부품&소재 등을 취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적정한 단가 및 단납기로 고객들에게 탄탄한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공급 가능해 시스템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까지도 확보했다. 이는 곧 우앤이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되고 있다. 때문일까, 태양광 분야에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생업체이지만 연간 매출이 12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오랜 업력과 규모로 인해 고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우앤이가 됐다.

양호진 부장은 “올해는 다소 힘겨운 한해였지만 내년에는 시장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사는 지금처럼 꾸준히 전시회 등을 통해 우앤이의 브랜드를 알리고 더불어 고객밀착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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