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염전지역 시공기술과 자제 개발한 염전형 구조물(특허 제10-1509201호)을 적용한 영광 15MW(염전형 경사가변구조물) 발전소 건설 등의 성과도 이루며 브랜드파워를 보여줬다. 더불어 해남, 강진 등지에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단지를 건설 중에 있다.

올 하반기는 물론 내년 2016년이 더욱 기대되는 탑솔라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수상형 태양광 구조물(특허 제10-1318791호)과 천공을 하지 않는 지붕 고정형 구조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탑솔라 노경민 전무는 “특히 염전지역 등 연약지반에서의 시공기술 응용과 적용사례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국외 사업 진출에 대비해 국외 규격에 맞는 제품과 운송(컨테이너 적재 등)이 용이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무는 “빛고을 신재생 1, 2호와 영광 15MW, 해남, 강진 등의 대규모 발전소 건립 단지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2014년 실적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침체돼 있는 국내시장을 벗어나 국외 사업 등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SOLAR TODAY 김 세 진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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