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사는 통상 넓은 지붕을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 태양광발전을 위한 설비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도 태양광발전시장에 우호적으로 변화되고 있어 이번 사업의 중장기적 기대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연이은 축산 강국과의 FTA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축산 농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축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농협 상호금융과 협력을 통해 태양광발전 시설자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SOLAR TODAY 편 집 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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