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에너지는 지난 2008년 이후 유럽 태양광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300MW 이상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수출했다. 이번 공급 계약 체결과 관련해 에스에너지 홍성민 대표는 “우리 회사의 강점인 건실한 재무안전성과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태양광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에스에너지와 골드벡솔라 모두 유럽에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향후 유럽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에스에너지의 영향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AR TODAY 김 미 선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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