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로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포스맥’은 Zn(3%), Mg(2.5%), Al을 포함한 용융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으로, 동일한 도금 부착량의 일반 용융아연도금강판 대비 5배 이상의 내식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절단면 및 스크래치 발생시에는 상부 도금층이 용해돼 절단면을 피복하고 안정적인 부식 생성물을 형성하므로 단면부 부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휴먼스의 태양광 전용 신형상 프로파일 또한 기존 도금강판보다 5~10배 이상의 내식성이 확보된 포스맥의 특성에 따라 산성 및 알칼리성, 염기성에도 내후성이 우수하며, 태양광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이 모듈화돼 있다. 홀 가공 및 후 도금 공정이 필요 없어 자재 준비시간을 단축시키며, 볼트와 너트에 의한 조립식 구조로 시공성이 뛰어나 설치시간도 현격하게 줄일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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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내식강인 포스맥을 적용한 수상 태양광용 구내식강 프로파일 구조물 설치 전경 | ||
한편, 포스코휴먼스는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합천댐, 대도저수지, 장척저수지 등에 고내식강 포스맥을 활용한 철 구조물을 설치하며 국내에서도 선도적인 태양광 고내식강 철 구조물 전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SOLAR TODAY 김 미 선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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