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브랜드의 안정성 및 신뢰성

한화큐셀코리아 권세욱 부장은 “대여사업은 기본 약정 계약기간이 7년으로 소비자의 의사에 따라 8년 연장 계약이 가능한 사업”이라면서, “특히, 주요 구성품 중 하나인 모듈의 경우 25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최소 7년에서 길게는 25년 이상 설비의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여기간은 물론이고 대여기간 후에도 제품이 문제 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이 사업자의 신뢰도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측면에서 한화큐셀은 고객의 설비를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 및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로서 더 없이 좋은 조건을 보장하고 있다.
세계 수준의 제품 구성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한화큐셀이 제공하고 있는 제품 구성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듈이며, 이는 82% 출력 보증, 독일 TUV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권 부장은 “당사의 모듈은 친환경제품(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세계 수준의 모듈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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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장은 “초기 투자비 없이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세에 대비할 수 있으며, 건물 단열 효과 및 건물 유휴부지 활용, 자녀들의 신재생에너지 교육효과 등 전기세 절감 외적인 효과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와 사업자가 윈-윈할 수 있는 정책 가이드라인 필요
한편, 한화큐셀은 지난 2014년, 201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왔다. 한화큐셀 측은 대여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고객과 기업이 윈-윈할 수 있도록 시정할 부분이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권 부장은 “태양광 대여사업의 경우, 기존 보급사업과 상이하게 고객과의 계약이 종료되기까지 소유권이 대여사업자에게 있는데, 7년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의 개인적 사유로 인한 설비의 이전 및 제3자에게 계약을 양도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이와 같은 상황 발생시 고객과 대여사업자는 충분한 협의 후 최선의 방법을 도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는 있지만 향후 발생할 예기치 못한 사건에 대해 신속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바람과 더불어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권세욱 부장은 “당사는 신규사업 진출에 있어 신중하고 안정적인 접근을 통해 지난 2년간 대여사업자로서 높은 신뢰도를 얻을 수 있었으며, 올해는 단독주택은 물론이고 공동주택 부분에 있어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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