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재팬, 일본 이토추상사-큐덴코 합작 회사에 21MW 모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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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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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지역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판매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

이번 착공된 발전소는 일본 사가현에서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이며 2018년 4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생산되는 전기는 약 4,2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이산화탄소는 년간 1만 4,500톤 감축 효과가 있다.

한화큐셀재팬 김종서 법인장은 “한화큐셀재팬은 2015년 말 기준으로 일본시장 누적 2GW 판매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고효율 제품과 엄격한 품질 보증, 그리고 일본 전 지역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판매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재팬은 2011년부터 일본의 태양광산업에 진출해 일본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 및 민자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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