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기평 황진택 원장은 “동 MOU를 기반으로 에너지기술분야의 공동프로젝트 추진은 물론, 한-멕시코 산·학·연 에너지 인력 교류 및 국내 에너지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멕시코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 부존량과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공동연구는 양국의 에너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기평은 멕시코와의 에너지기술 협력 분야 발굴 및 기술 교류 증진을 위해 한-멕시코 전문가 워크숍 개최 및 기술수요조사를 CONACYT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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