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글로벌 태양광시장을 뜨겁게 달굴 태양광시장의 강자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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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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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원가절감·해외진출’ 키워드로 고속 질주하는 주요 태양광기업들!

   
 
   
 
이번 기획특집에 선정된 업체는 누리코퍼레이션, 다쓰테크, 에스에프씨, 에스피브이, OCI, 제이에스피브이, 카코뉴에너지, 코캄, 탑솔라, 한화큐셀코리아 등 국내외 태양광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들의 최근 활동사항을 통해 태양광 강자들만의 생존전략 및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차별화 노력에 대해 분석해봤다.

POINT 1. 사업 다각화
발전사업으로 수익성 유지

최근 국내 태양광산업 전반에 발전사업 진출 열기가 뜨겁다. 실제로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한 대부분의 업체들은 본래의 사업영역에 더해 발전사업을 추가하고 있었다. 실질적으로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발전사업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다쓰테크, 에스에프씨를 꼽을 수 있는데, 이들 기업은 각각 태양광 인버터, 태양광 백시트 전문 제조사로 관련 분야에서 이미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최근 발전사업까지 손을 뻗으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쓰테크는 다남솔라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완공 및 운영하고 있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1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개발 및 EPC를 진행하고 있다. 인버터 제조사에서 발전사업자로의 변신은 매출 신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스에프씨 또한, 고품질의 태양광 백시트 제조사에서 최근 발전사업자로 변신해 5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에스에프씨 윤종국 연구소장은 “당사는 올해 초 충청남도 중북부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으며, 5월에는 동일 지역 저수지에 수상용 태양광발전소 설치까지도 착수했다”고 언급했다.

이들 기업의 발전사업 진출은 사실 의아할 일도 아니다. 최근 국내 태양광업계에는 그간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본연의 사업 또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지보수사업 진출
한편, 발전사업 진출만큼 유지보수(O&M) 사업 진출 또한 눈에 띈다. 국내 대표 모듈 기업인 에스에너지가 유지보수 및 발전사업 전문기업인 에스파워를 설립한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유지보수 전문기업의 분사를 통해 유지보수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짓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다쓰테크 또한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다쓰엠엔에스를 설립해 기존 태양광 인버터의 유지보수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발전소 유지보수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다쓰엠엔에스는 유지보수 사업 외에 다쓰테크가 진행하는 발전사업까지 전담함으로써 전문화를 모색하고 있다.

과거 태양광산업은 제조업 중심의 사업에 집중이 됐다고 하면, 최근 업계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수익화할 정도로 서비스 중심의 사업으로 비즈니스가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POINT 2. 차별화 기술개발
가격 경쟁만으로는 부족하다!

한편, 국내 태양광시장은 타 국가에 비해서도 유독 가격에 민감한 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높은 기술력과 치열한 단가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시장은 전 세계 태양광시장의 테스트 베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다변화되고 가격조건 또한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코캄 홍인관 총괄이사는 “ESS 시장만 해도 그동안 고가의 배터리가 장애요소가 돼 왔는데 시장에서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시장 성장세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제 단가 경쟁으로 우위를 점하던 시기는 지났다. 차별화 기술력을 갖춘 기업만이 결국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캄의 경우, 일찍이 ESS 시장에 진출해 앞선 기술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해 왔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확보한 차별화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
이와 같은 입장은 다른 기업들 또한 동일한 의견을 갖고 있었는데, 제이에스피브이는 매년 1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그만큼 기술개발에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제이에스피브이 측의 설명인데, 박미정 이사는 “특허 출원에 있어서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당사의 R&D 투자는 차별화 기술개발 및 국내 태양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의미도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누리코퍼레이션 또한 “국내 시장의 특성상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당사는 현재의 수요에 대응해 값싼 제품으로 대응하기보다 당장의 수익성을 차치하고라도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태양광기업들과 동거동락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OINT 3. 신시장 개척
ESS·수상 태양광발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업계가 기술개발을 통해 차별화 기술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면,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신시장 개척에도 여념이 없다.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해도 이를 적용할 곳을 찾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ESS 시장과 수상 태양광발전 시장이 대표적인데, 이 두 시장은 태양광업계에 먹거리로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ESS 시장의 경우, 국내에서는 아직 수익성 측면에서 적합성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업계는 ESS 시장 확대에 대해서는 ‘반드시’ 열릴 시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수상 태양광발전시장 또한 다르지 않다.
국내는 이미 대규모 육상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위한 부지 확보가 쉽지 않은 만큼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한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는데, 때문에 수상 태양광발전이 대안시장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탑솔라 오형석 대표는 “당사는 기존 EPC 사업에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수상 태양광발전 분야에 진출해 기술개발을 위한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경사가변형 구조물과 염전형 구조물 등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수상전용 모듈 및 관련 원부자재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라 업계가 수상 태양광발전용 제품 출시를 위해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단계인데, 향후 수상 태양광발전 시장 확대의 시기에는 현재 기술개발을 진행해온 기업들이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OINT 4. 해외시장에 올인
해외시장, ‘이들처럼만 해라!’

한편, 이번 특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업체들의 활동 중에서 ‘해외시장 진출’은 예외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움직임은 사실 특집에 참여한 업체들에 국한된 내용은 아니다. 1GW 시대를 연 국내 태양광시장은 글로벌 규모로 따지면 매우 미미한 수준일 수 있으나 수익창출에 있어서 절대 작은 시장은 아니다.
물론 이번 특집을 진행했던 업체들은 대부분이 일정 이상의 회사 규모를 가지고 있어 해외시장을 꾀할 만큼의 여력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중소 규모 기업들은 해외시장이 높기만 한 장벽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해외시장에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을 필두로 향후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사례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의 경우, 고품질 시장과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으로 이분화한 전략을 통해 각각의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통합된 한화큐셀이라 가능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한화큐셀은 미국, 일본시장에서는 한화큐셀 브랜드를, 한국 및 신흥시장에서는 한화솔라원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태양광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OCI 또한 최근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매출신장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미 북미지역에 알라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올해로 발전소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파격적인 단가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에스피브이 또한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소재에 신공장을 건설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제이에스피브이 박미정 이사는 “케파 증설을 통해 국내 태양광시장에서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POINT 5. 시장 변화
REC 시장 통합

국내시장의 규모의 한계로 인해 해외시장에서 살길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는 해도 한국시장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한국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기업들로서 내수시장에서의 고객 대응은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차별화를 인정받는다면, 해외시장 진출 또한 문제 없을 것”이라고 언급할 만큼 내수시장의 중요성은 두 말이 필요 없다.
우선 REC 시장 통합이다. 그간 신재생에너지시장은 태양광, 그리고 비태양광으로 구분된 시장으로 관계자들이 활동을 해왔는데, 올해부터 두 시장을 나누는 장벽이 걷히게 됨에 따라 태양광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했다.

그동안 공급은 넘치지만, 정작 수요물량은 정해져 있어 업계는 어려움을 호소해 왔는데 이러한 적체물량이 REC 시장 통합으로 인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당장의 눈에 띄는 수익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는 해도 향후 업계가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확대된 셈이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업계는 이러한 시기에 대비해 생산 케파를 증설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LG전자와 한화큐셀이 각각 1GW 이상의 생산용량 증설에 착수한 것은 이러한 국내시장 확대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가절감 노력 가속화
한편, REC 시장 통합에 따른 업계의 대책 마련 외에도 최근 업계는 원가절감을 위한 피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업계 전반적인 모습인데,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단가의 하락 및 고품질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수준 향상으로 업계가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에스피브이 김성권 대표는 “당사는 기존에 일괄 외주 및 관리 체제에서 철강 구입, 제작, 도금, 운송, 설치 등 외주를 세분화하고 이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20% 원가절감을 실현했다”면서, “구조물 또한 자체 개발을 통해 인건비까지도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탑솔라 또한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탑솔라는 대용량 입찰방식을 통한 기자재 구매, 구조물 등의 기자재 자체 개발 등을 통해 중간마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업무 플로를 통해서도 추가적인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탑솔라 오형석 대표는 “당사는 인허가, 시공, PF, 완공 후 유지보수까지 업무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고객들의 비용절감을 돕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한화큐셀은 업무의 수직계열화에서 나아가 태양광사업 영역 전체를 수직계열화했다. 한화큐셀의 역량은 세계 최대의 셀&모듈 생산 능력뿐만 아니라 다운스트림 개발, EPC, 유지보수까지 전 밸류체인 사업을 진행하며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보장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 특집을 통해 확인해 본 국내외 대표 태양광 주자들은 ‘사업 다각화·원가절감·해외진출’을 키워드로 부단히 시장의 변화에 최적화된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미 국내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대표 태양광기업들의 행보를 통해 향후 국내 태양광산업 또한 건실한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CHECK IT
국내 태양광산업 활성화의 장애요인 및 개선방안


한층 진화하는 국내 태양광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방해하는 장애
요인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어봤다.

1. 산업용 전력요금 개선
한국의 주택용 전력요금이 독일,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이나, 한국의 산업용 전력요금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OCI 박상배 부장은 “국내 폴리실리콘 메이커들의 제조원가 중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육박한다”면서, “제조업 특성상 공장을 24시간 가동할 수밖에 없는 업체들로서는 이 같은 상황이 전력을 낭비하는 과소비 행위일 수 있으며, 불가피하게 하루 6시간씩 최대부하 요금(가장 비싼 요금)을 내는 게 다소 불합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주택용 전력요금과 산업용 전력요금 차이는 22%로 미국은 44%, 독일은 56%, 노르웨이는 58%, 프랑스는 34%에 달할 만큼 산업용 전기요금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와 관련해 박 부장은 “한국의 태양광발전 설치량이 너무 작아서 국내에서 이와 연관된 산업이 성장할 토양이 부족하다. 실제로 태양광산업에 진출했던 많은 전문기업들이 중국 등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해 도태되고, 몇몇 기업들만
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정부 및 지자체, 그리고 에너지당국에서 신재생에너지 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 해외 태양광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
세계 태양광시장은 규모 면에서 중국 의존성이 매우 높다. 또한 환율 변동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신흥 경쟁사들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인도 및 중국과 같은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 국가들과 경쟁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어려울
수 있다. 에스에프씨 윤종국 소장은 “당사는 중국 수출을 주력 비즈니스로 진행하는 만큼 중국 의존성이 높은 편인데, 일부 국가에서 원자재에 대한 반덤핑 규제와 같은 제약으로 인해 원재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당사의 경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일조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에 정부의 우선적인 지원 및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통일된 개발행위규정
몇 해 간 SMP 및 REC 가격의 지속적 하락과 불안정성이 업계에 논란이 돼왔다. 그도 그럴 것이 지속적인 단가하락이 진행되는 국내 태양광시장에서 SMP 및 REC 가격 불안정성은 업계의 수익성 악화로 직결돼 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탑솔라 오형석 대표는 “이러한 가격적인 악조건 외에도 계통연계 선로용량 부족, 각 지자체별 조례로 인한 개발행위 불가 등 국내에서 시공사들의 사업 여건이 더욱 악화돼가고 있다”면서, “대규모 태양광 단지에 적용되는 가중치 0.7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시공업체 간 건설비용 하락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어 이는 또 다시 REC 하락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지금 업계는 조속한 계통연계 선로용량 증설과 더불어 중앙정부의 통일된 개발행위규정 선정을 요구하고 있다.

4. 제품 평가 표준화
제품에 대한 평가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에스에프씨 윤종국 소장은 “현재는 IEC61215를 기반으로 하는 셀의 효율측정을 중심으로 평가가 되는데, 이와 같은 측정방법은 태양광발전소의 옥외실증 발전량과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국내 발전량 인증평가 규격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소장은 “일례로 국제규격은 발전량 설비인증 표준으로 IECRE 제정에 대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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