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2012년 PLM 혁신 청사진 제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11.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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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ecisions, Better Products’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11월 23일과 24일에 걸쳐 PLM 업계 사용자 컨퍼런스인 ‘Siemens PLM Connection Korea 2011’을 성황리에 마쳤다.


Siemens PLM Connection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연례 사용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행사로서 매년 말 개최되고 있다. 실제로 매년 1,300여 명에 달하는 사용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기업은 물론,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과 각종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행사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새롭게 출시된 각종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들의 PLM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HD-PLM 기술프레임워크를 발표하며 기술력을 자랑해온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Smarter Decisions, Better Products’라는 테마 아래,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양질의 제품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CAD 설계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의 신규 버전과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인 Tecnomatix(테크노매틱스)의 신규 버전을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선도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신규 솔루션들을 기반으로 PLM 산업을 선도해온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사용자 컨퍼런스를 통해 시장 점검과 함께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들이 진행됐다. HP, NVIDIA를 비롯한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해, PLM은 물론 CAD/CAM/CAE/PLM/DM 등의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 제시와 함께 수십 여 개의 부스 전시를 통해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의 특별 행사로, NX 신규 버전 출시 기념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국 대학생 NX 모델링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DPD, PLM 및 DM과 메인스트림 등의 다양한 트랙으로 구성된 전문 분야별 상세한 설명과 시연, 그리고 하이테크 및 전자, 자동차 및 운송 및 기타 산업 분야 등 산업별 각종 성공사례 발표는 물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직접 운영하는 Teamcenter Mobility, DM 등 특정 테마로 구성된 신규 솔루션 체험 부스가 가장 많은 눈길을 끌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돋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사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해 행사 동영상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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