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10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희망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익산공장 임직원 일동은 익산시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주최한 ‘희망의 연탄 나눔 사업’에 참여해 익산시 외곽 황등지역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총 1,200여장에 달하는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 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추위로 인해 움츠려 든 독거노인들을 위해 연탄을 나눠주는 것에 더해 노인들의 말벗이 돼주며 추위보다 매서운 외로움을 함께 달래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 외에도 자체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Luli(룰리)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익산에 위치한 이리 보육원에 일정 금액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와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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