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도하는 태양광 사업 통해 이익 공유

SK E&S‧충청남도‧보령시와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총 1조 8,621억원 투입, 제조시설 기반에만 약 1,867억원 투자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인사처장상 수상

‘OpenBlue Performance Advisor’, 공기질‧에너지‧지속가능성‧편의‧비용 관리

산업별 특화된 ‘K-System Ace’ ERP 기술 웨비나 개최

주민수용성 확보 통한 성공적 프로젝트 추진 약속

국내시장은 정부사업 순항이 관건

POSTECH, 서울대 이어 KAIST, 한양대와 배터리 인재양성 협약 체결

공급망 해소에 기여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칠레에서 화물창에 양식장을 탑재한 선박 컨셉이 나와 눈길을 끈다.최근 AI 조력을 받는 자율운항선 오션아크(Ocean Ark)가 이탈리아선급(RINA)로부터 기본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 2017년 설립된 칠레 OATECH(Ocean Arks Tech of Chile)가 설계한 이 선박은 길이 170미터, 폭 60미터 규모로 삼동선(Trimaran) 형태다. 세계 인구가 계속해서 늘면서 풍부한 식량 자원을 보유한 바다의 양식산업도 각광받고 있다. 식량 안보와 주권 보장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연간 5만6,388MWh 전력 공급

AI‧AR‧VR 등 분야 27개 혁신기업 선발돼

티라유텍의 안전성․효과성 검증된 솔루션 바탕으로 혁신 강화

설비 유지보수 인력과 비용 절감, 기계 수익성 제고

글로벌 업체와 겨룰 경쟁력 지속 키워야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지지부진하던 유럽연합(EU)의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가 재개됐다. 11월 22일 EU당국(집행위원회)은 양사 기업결합 심사를 재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2022년 1월 20일을 심사기한으로 못 밖았는데, 연내 인수작업 마무리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 3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에 착수해 6개국에 기업결합 심사를 요청했다.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중국으로부터는 조건없는 승인을 얻었으며, 현재 EU, 일본, 한국의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EU는

2021년 전세계 ‘올 그린’ 성장, 내년 차세대 기술 적용 본격화

와고코리아, 매출 100억 달성

설비‧품질‧생산 전반에 걸친 운영관리로 확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