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동천연가스 발전소 야드공사 수주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0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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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억원 투입, 2014년 6월 준공

롯데건설은 2월 22일 안동천연가스 발전소 야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은 2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사 계약 서명식에 컨소시엄 주관사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남부발전공사 이상호 사장 및 한국남부발전 관계자와 박창규 사장, 동아건설 이보근 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사는 발전소 현장 배관 설치 및 부대 건물 전기공사와 부지조성, 수·폐수 처리 건물 및 종합 사무실 신축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롯데건설은 동아건설산업, 경일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안동천연가스 발전소는 복합 화력발전소로 3,300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4월 공사에 들어가 2014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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