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V 일반 콘센트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파워큐브코리아(대표 한찬희)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파워큐브코리아(대표 한찬희)는 전국 어디에서나 220V의 일반 콘센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LINE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의 편리함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일반 콘센트에 RF태그만 부착하면 돼 설치 비용을 최소화 했으며, 기존 벽면이나 기둥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공간 없이도 사용가능하도록 했다. 파워큐브코리아의 이동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RF태그는 현재 전국 6만5,000여 곳에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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