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주로 제조했던 IBM은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에 도입에 힘쓰고 있다. IBM이 선보인 왓슨 IoT 플랫폼은 IoT 기기를 통해데이터 습득 및 분석까지 더한 서비스다.

[인더스트리뉴스]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제조업에서 IoT 및 AI 기술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IBM 김준홍 상무는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설비 유지보수에 대한 그 근간은 데이터와 프로세스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프로세스를 보다 확실히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IoT와 AI를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로의 변화에 따라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AI 비즈니스는 향후 미래가 될 것”이라며, “IBM의 경우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9월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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