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ERP를 기반으로 한 생산/물류관리 최적화 방안을 소개했다.

이충기 상무는 중소제조기업의 현실 및 ERP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 과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 상무는 “일반적으로 중소기들은 표준화된 업무프로세스가 없고 주요 프로세스를 수작업으로 진행해 부서간 정보공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준정보와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공정/품질관리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지난 9월 5일 개막해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규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