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019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민간단체를 공모한다.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기반 민간단체 협력사업 추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2019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민간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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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하는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기반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관기관인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은 지자체, 연구기관 등 참여기관과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2019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는 4월 19일까지이며, 지역 특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 실태 등 현황 조사연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 추진, 활동가 양성을 통한 홍보·교육 콘텐츠 전파 확산, 지역주민 발전사업 창업 컨설팅 등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제안이 가능하다.
참가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웹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하단 ‘2019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 신청 배너를 통해서도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국민참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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