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 佛 대외무역자문단체 한국대표 선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07.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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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한-불 경제협력, 무역증진 위해 활동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한화토탈의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수석부사장)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인 CCE(Les Conseiller du commerce exterieur de la Fran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됐다. 대표직의 임기는 향후 1년간이다.

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앞줄 왼쪽 4번째)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 C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된 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토탈]
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앞줄 왼쪽 4번째)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 C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된 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토탈]

CCE는 해외 진출 프랑스 기업들의 대표이사급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 세계 145개국에서 2,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르노삼성, 로레알, 에르메스 등의 경영진들을 주축으로 CCE가 운영 중이며 한-불 양국간 경제 협력과 무역 증진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는 “한국과 프랑스는 오랜 시간 경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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