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한-불 경제협력, 무역증진 위해 활동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한화토탈의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수석부사장)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인 CCE(Les Conseiller du commerce exterieur de la Fran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됐다. 대표직의 임기는 향후 1년간이다.
![한화토탈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앞줄 왼쪽 4번째)가 프랑스 대외무역자문단체 CCE의 한국대표로 선출된 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토탈]](/news/photo/201907/33377_27366_3918.jpg)
CCE는 해외 진출 프랑스 기업들의 대표이사급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 세계 145개국에서 2,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르노삼성, 로레알, 에르메스 등의 경영진들을 주축으로 CCE가 운영 중이며 한-불 양국간 경제 협력과 무역 증진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막 오테로델발 공동대표는 “한국과 프랑스는 오랜 시간 경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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