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자는 의미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S-OIL(대표 알 카타니)이 동참했다.

S-OIL 알 카타니 대표와 임원들은 6월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수어로 표현하는 사진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S-OIL 알 카타니 대표는 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S-OIL 알 카타니 대표는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S-OIL 임직원들도 앞으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던 3월 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하트 재단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연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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