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육즙 가득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선보여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7.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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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맥도날드가 7월 2일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화가 특징이다. 두툼하고 진한 육즙을 자랑하는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맥도날드가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채소를 추가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선보인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채소를 추가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선보인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채소를 푸짐하게 더했다. 기본은 살리면서도 다채롭고 풍성한 맛이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채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버거’라는 찬사를 받으며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그 맛을 인정받았다”고 귀띔했다.

특히 쿼터파운더 치즈와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최근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디테일의 변화로 더욱더 촉촉하고 육즙 넘치는 패티, 부드럽고 쫄깃한 빵(번), 부드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적온 처리 과정을 거친 치즈, 더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채소 등의 조합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측은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쿼터파운더 치즈에 양상추,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추가해 풍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오는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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