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대표, 마포지역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추석 선물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S-OIL이 따뜻한 사랑 나눔에 나섰다.
![S-OIL이 9월 23일 서울 마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우측부터) S-OIL 류열 사장,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심정원 관장 [사진=S-OIL]](/news/photo/202009/39648_36431_16.jpg)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9월 23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정원)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추석 선물꾸러미를 제공했다.
이날 S-OIL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즉석밥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14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추석에는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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