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전환 ICT 솔루션 전문기업 레즐러플러스(현, 레플러스)가 12월 31일, 한국에너지 대상 ‘에너지효율향상 유공자 부문’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상식 대신 간소한 방식으로 포상이 전달됐는데 레플러스는 지난 30일 이번 포상의 주관사인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부 김진수 본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레플러스는 2015년 창립이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장로회신학대학교의 그린캠퍼스 구축을 포함해 서울시 에너지전환 플랫폼 사업과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실증사업의 에너지 공유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ICT 솔루션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레플러스의 유병천 대표는 2020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그린뉴딜 유공에서 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해 그린뉴딜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건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